분산투자의 대가 '레이달리오의 사계절 포트폴리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 최대 헤지펀드 운용사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를 세운

레이 달리오의 사계절 포트폴리오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7/2017111702069.html

레이달리오

 

레이달리오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헤지펀드 운용사인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를 세운 투자자입니다.

2020년 03월 기준 그의 자산은 한화 약 20조 5000억 원입니다.

 

2006년 이후 누적수익률이 176%이고

1년에 한 번 투자비중을 재조정한다고 합니다.

 

그는 2008년 경제위기 때 빛을 발한 사람입니다.

 

2008년 경제위기 때 S&P500 지수가 -37%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레이달리오의 펀드는 +9.4%의 수익률을 나타냈어요.

 

비록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현재 손실을 보고 있지만

세계 최고의 투자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도 레이달리오의 사계절 포트폴리오와 똑같이 투자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 집중해주세요!

 

레이 달리오에 따르면 경제에는 사계절이 있고,

각 계절마다 잘 나가는 자산군이 있다고 합니다.

 

ALL WEATHER STRATEGY

레이달리오의 ALL WEATHER STRATEGY 사계절 포트폴리오는

경제가 좋거나 나쁘거나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자는 생각에서 나왔습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40165911

 

장기채 40 주식 30 중기채 15 원자재 7.5 금 7.5

 

레이달리오는 주식 장기채 중기채 원자재 금에 분산 투자하라고 말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채권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사계절 포트폴리오에 장기채와 중기채를 구분하여 투자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장기채와 중기채는 이율과 만기일이 다른 차이점이 있으니 알아두세요!

 

레이달리오는 이렇게 분산투자할 때, 마이너스가 나는 부분을

다른 자산들이 채워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분산 투자하라고 말합니다.

이 전략을 쓰면 어떤 계절이 와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시기별로 잘 나가는 자산들이 있기 때문에 경제가 좋을 때는 주식이 잘 나가고,

경제가 안 좋을 때는 채권이 잘 나가고 인플레이션이 오면 금이 상승세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8112362366

 

주식에만 투자하는 사람의 경우 주가가 -30% 빠지는 경우도 흔하죠?

하지만 사계절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경우

조금만 손해 보는 데에 그칠 수 있어요.

 

드라마틱하게 가파른 수익을 얻기 위한 포트폴리오가 아니고

변동성을 최대한 줄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하기 위한 포트폴리오입니다.

 

주식 30 채권 55 기타 15로 분산 투자하면

자산을 균형적으로 구성하실 수 있습니다.

 

레이달리오는 현재 현금보다 금에 투자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거의 다 ETF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투자에 참고하기가 좋습니다.

 

특히 레이달리오는 개별 국가에 대한 투자로

브라질과 한국에 비중 높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메리츠 자산운용사 존리대표도

한국의 주식시장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버블이 없어서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라고 했는데요,

레이달리오도 대한민국의 반도체 쪽에

투자하고 있다고 하니 신기하고 새롭네요!

미국 주식만 바라볼 게 아니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레이달리오는 사계절 포트폴리오만으로

회사와 자산을 운영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사계절 포트폴리오만 맹신하시고 투자하면 안 됩니다.

 

각자의 투자철학을 가져가기 위한 참고사항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레이달리오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건강한 투자 하시고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