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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수출 하락과 상승분야 총정리!
    우리돈얘기 2020. 4. 6. 10:00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진제공=전경련)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

     

    수출하락

     

    수출상승품목의 활약으로 20203월 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감소에 그쳤다.

    정부는 예상보다 하락폭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체 수출은 0.2%감소한 4691000만달러, 수입은 0.3%감소한 4187000만달러, 무역수지는 504000만 달러로 9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는 수출단가 11.7%하락에 주로 영향을 줬을 뿐 오히려 수출 물량은 13.1% 증가했다.

     

    수출 단가에 영향을 미쳤지만 수출물량은 증가세를 보이고 

    기업들의펀더멘털은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신선식품 수출은 감소했다

    파프리카와 딸기는 생산량이 줄면서 수출량과 수출액이 동시에 감소했다

    토마토의 수출액도 지난해보다 2.2%감소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며 주로 식당에서 소비하던

     맥주와 소주 등 주류 수출도 8~27%가량 줄었다.

     

    마스크는 1~2월 수출이 폭증했지만

    지난 3월 해외로 나간 물량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마스크는 기타 방직용 제품과 함께 집계돼 별도 수출액을 알기 어렵고

    지난 226일 정부가 수출제한조치를 하며

    수출이 사실상 이뤄지지 않았다는 게 정부와 업계 측의 설명이다.

     

    글로벌 경제 침체로 

    디스플레이, 휴대폰, 가전제품, 자동차 수출이 

    10%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5/2020040501016.html

     

    한국경제인연합회는 주요 업종별 올해 수출전망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디스플레이가 17.5%하락 자동차 12.5% 하락 가전12.0%하락, 휴대폰11%으로 예상했다.

     

    코로나19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로 유가가 급락해 

    석유22.7% 석유화학17.2% 섬유9.7%철강9.1% 감소했다.

     

     

    수출상승

     

    한국산 속소독제와 진단키트 등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

    코로나19방역, 위생 모범사례로 주목받으면서 한국산 제품의 수요가 많아졌다

     

    재택근무가 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컴퓨터, 바이오, 헬스, 화장품 등 관련 수출도 호조세로 나타났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달 손소독제 수출액은 

    569만달러 (703300만원), 지난 해 동월 대비 604.1% 상승했다

    지난달 손소독제 수출액은 연간 수출액 678만달러(838000만원)83.9%에 달한다.

     

    코로나19진단키트 총 수출액은 21663만달러 (26775500만원)

    전년 대비 45.0%감소했지만, 올해 들어 118.0% 250.7% 3117.1% 

    매월 상승세가 두 배 이상 확대하고 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의 관계사 솔젠트는 

    3만명분량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유럽에 수출했으며

    바이오니아는 자체 개발한 진단키트를 

    루마니아 진단 검사기업 ‘SC PRAXIS MEDICA SRL’과 수출 계약을 맺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입을 문의하거나 요청한 국가는

     지난달 25일 현재 총 47개국에 이른다.

     

    https://blog.naver.com/ndrive506/221758760504

     

    한국경제인연합회의 수출 조사 대상 15개 중 

    바이오헬스25.8% 반도체0.6%상승 컴퓨터5.0% 상승이 전망됐다

    언택트문화확산에 따른 서버와 컴퓨터 수요 증가 결과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월에 면역력 높이는 

    김치, 인삼, 건강식품 등 수출이 크게 늘었다고발표했습니다

     김치는 미국 수요가 전년 대비54%이상 크게 늘었고전체 수출액도 19% 성장했습니다

    인삼은 3개월 동안 5.9%상승 수출했고

    라면27.5%상승 쌀18.4% 조제분유14.1% 소스류21%의 수출도 늘었어요

    , 유자차, 포도, 버섯 등 수출도 지난 해 같은 때보다 많아졌습니다.

     

    산업통상지원부 무역투자실장의 3월 수출 실적 브리핑에 따르면 

    주력 품목 가운데 QLED12.6%증가했고 SSD176.9% 전기차는 62%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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